리베라 소년 합창단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리베라 소년 합창단은 성공회 노버리 교회의 합창 전통을 바탕으로 결성된 영국의 소년 합창단이다. 1984년 첫 상업적 활동을 시작하여, 1980년대에는 St Philip's Choir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1990년대에는 Angel Voices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했다. 1999년 로버트 프리즈먼에 의해 Libera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앨범 발매와 공연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리베라는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흰색 후드 로브를 착용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지며, 영화 음악 참여, 일본 및 한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도 알려져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어린이 합창단 - 빈 소년 합창단
빈 소년 합창단은 1498년 막시밀리안 1세 황제의 칙령으로 설립된 오스트리아의 궁정소년합창단으로, 궁정 예배당 봉사에서 시작하여 콘서트에도 출연하며 유명 작곡가들과 협력했고, 현재는 약 10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전 세계를 순회하며 빈의 아우가르텐 궁전을 연습 장소 및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다. - 어린이 합창단 - Girls²
Girls²는 LDH 소속의 일본 여성 음악 그룹으로, 걸즈×전사 시리즈의 히로인들로 구성되어 2019년 데뷔 싱글을 발매했으며,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 1995년 결성된 음악 그룹 - 푸 파이터스
푸 파이터스는 1994년 데이브 그롤이 결성한 미국의 록 밴드로서,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 그런지, 하드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드러머 테일러 호킨스의 사망 이후에도 조쉬 프리즈를 영입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1995년 결성된 음악 그룹 - 맨선
맨선은 1990년대 영국에서 실험적인 사운드와 진보적인 가사로 활동한 밴드로, 1994년 결성되어 1997년 데뷔 앨범으로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성공했으나 2003년 해체 후 폴 드레이퍼는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리베라 소년 합창단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별칭 | 세인트 필립스 보이즈 콰이어 (The St. Philips Boy's Choir) 엔젤 보이시즈 (Angel Voices) |
원산지 | 영국 런던 |
장르 | 소년 합창 클래식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
활동 기간 | 1995년–현재 |
레이블 | 워너 클래식스 EMI 클래식스 IHM/리베라 뮤직 |
관련 인물 | 알레드 존스 |
웹사이트 | https://libera.org.uk |
이전 명칭 | |
과거 멤버 | 세인트 필립스 보이즈 콰이어 (The St. Philips Boy's Choir) 엔젤 보이시즈 (Angel Voices) |
관련 인물 | |
관련 인물 | 로버트 프라이즈먼 |
2. 역사
리베라 소년 합창단은 영국 런던 남부 노버리의 성공회 성 필립스 교회 성가대에서 유래했다. 오랜 합창 전통을 가진 이 성가대는 1984년 처음으로 상업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초기 '세인트 필립스 보이즈 콰이어(St. Philips Boy's Choir)'로 활동하다 1990년 '엔젤 보이스(Angel Voices)'로, 다시 1998년 현재의 이름인 '리베라(Libera)'로 개명하며 음악적 변화를 추구해왔다. '리베라'는 라틴어로 "자유"를 의미하며, 1999년부터 이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여러 음반사와 협력하며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고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이 시기부터 합창단의 상징과도 같은 흰색 로브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리베라의 단원들은 대부분 런던 남부에 거주하는 7세에서 18세 사이의 소년들로 구성되며, 약 40명 정도가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빈 소년 합창단 등 다른 소년 합창단과 달리 저음부가 있어 변성기 이후에도 활동을 지속하는 단원들이 많으며, 일부는 보컬 트레이너나 스태프로 합창단 활동을 이어가기도 한다.
리베라는 영화 『한니발』, 『베니스의 상인』 등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했으며, 비요크, 엘튼 존, 파바로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했다. 영국에서는 BBC의 Songs of Praise|송스 오브 프레이즈영어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디어 노출이 잦다.
미국에서는 2007년 케네디 센터 명예상 시상식 공연,[67] 2008년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의 교황 베네딕토 16세 미사 전 콘서트 참여,[67] 2011년 Starkey Hearing Foundation 갈라 참석[68] 등 주요 행사에 초청되었다.
리베라는 활발한 해외 투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2005년, 2007년, 2010년, 2013년, 2016년)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중국 등에서 공연했으며, 유럽의 네덜란드, 아일랜드, 러시아, 독일, 폴란드, 북미의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2. 1. 결성 초기 (성 필립스 보이즈 콰이어)
성공회 교구인 노버리의 성 필립 교회는 오랜 합창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이 합창단의 첫 비전통적인 상업 활동은 19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성 필립 성가대의 소년들이 살 솔로의 노래 "San Damiano"에 백 보컬로 참여했다.1987년에는 성 필립 성가대 이름으로 싱글 "Sing Forever"를 발매했고, 1988년에는 싱글 "Adoramus"를 이어서 발표했다. 같은 해, 성가대는 'St Philip's Choir'라는 이름으로 첫 정규 상업 앨범인 ''Sing For Ever''를 발매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은 BBC의 Children in Need 자선 방송의 첫 번째 주제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1990년에 발매된 두 번째 앨범 ''New Day''는 'Angel Voices'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한 앨범이었다. 이후 1990년대 동안에는 'St Philip's Boy Choir'와 'Angel Voices'라는 이름이 혼용되었다. 세 번째 앨범인 ''Angel Voices''는 1992년에 발매되었고, 1993년에는 'St Philip's Boy's Choir'라는 이름으로 재발매되었다. 이후 ''Angel Voices 2''는 1996년에, ''Angel Voices 3''는 1997년에 발매되었는데, 두 앨범 모두 음반사 MCI를 통해 'St Philip's Boy's Choir'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4][5]
2. 2. 엔젤 보이스 시절
1990년, 합창단은 기존의 '세인트 필립스 보이즈 콰이어(The St. Philips Boy's Choir)'에서 '엔젤 보이스(Angel Voices)'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이름으로 발매된 첫 앨범은 1990년의 ''New Day''였다.1990년대 동안에는 '엔젤 보이스'와 'St Philip's Boy Choir'라는 이름이 함께 사용되었다. 1992년에는 ''Angel Voices'' 앨범이 발매되었고, 이 앨범은 1993년에 'St Philip's Boy's Choir'라는 이름으로 재발매되기도 했다. 이후 1996년에는 ''Angel Voices 2'', 1997년에는 ''Angel Voices 3''가 연이어 발매되었다. 이 두 앨범은 음반사 MCI를 통해 'St Philip's Boy's Choir'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4][5]
이 시기 합창단은 성가대 활동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BBC 프로그램 출연 등 점차 대중적인 활동을 넓혀갔다. '엔젤 보이스'라는 이름은 1998년 합창단이 현재의 이름인 '리베라(Libera)'로 개명하기 전까지 사용되었다.
2. 3. 리베라로의 변화
1998년 리베라는 성가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사운드를 추구한다는 방침으로 전환하며, 이전의 '세인트 필립스 보이즈 콰이어'나 '엔젤 보이스' 대신 현재의 이름인 '리베라(Libera)'로 개명했다. '리베라'는 "자유"를 의미하는 라틴어이다.1999년 음악 감독 로버트 프리즈먼은 싱글 및 CD 형태의 ''Libera''를 발매했다. 이 CD에는 프리즈먼의 오리지널 곡 "Libera"의 일곱 가지 리믹스 버전이 담겼으며, 처음 네 트랙은 당시 솔리스트였던 대런 제러티(Daren Geraghty)가 참여했다.[6] 같은 해, 리베라 합창단은 TV 프로그램 ''Sunday Live''에 출연하여 이 곡을 선보였다. 또한 1999년 워너 클래식스 레이블을 통해 동명의 앨범 ''Libera''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합창단은 상업 활동에서 일관되게 '리베라'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워너 클래식스와의 계약 하에 2001년에는 다음 앨범인 ''Luminosa''를 발매했다. 2003년 워너 클래식스는 이전 두 앨범 ''Libera''와 ''Luminosa''를 합쳐 ''Complete Libera''라는 더블 CD 세트로 재발매했다.
2004년 리베라는 EMI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EMI에서 발매한 첫 앨범은 ''Free''였으며, 이후 ''Visions''(2005), ''Angel Voices''(2006), ''New Dawn''(2008), 첫 베스트 앨범인 ''Eternal (The best of Libera)''(2008), ''Peace''(2010), ''Libera: The Christmas Album''(2011)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2006년 발매된 ''Angel Voices'' 앨범은 클래식 브릿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7]
리베라는 2013년 워너 뮤직 그룹(WMG)이 EMI의 일부를 인수하면서 소속 레이블이 변경되었다. WMG 소속 기간 동안 2개의 DVD와 사운드트랙 CD를 발매했다. 이후 2016년에는 독립 레이블인 Invisible Hands Music과 파트너십을 맺고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0년 팬데믹 기간 동안 6개의 실물 CD와 디지털 앨범을 발매하는 등 꾸준히 음악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3. 특징
리베라 소년 합창단의 단원 대부분은 런던 남부에 거주하는 7세에서 18세 사이의 소년들로 구성된다. 정확한 인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약 40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빈 소년 합창단 등 다른 소년 합창단과 달리 저음 파트가 있어 변성기를 지난 단원들도 활동을 계속하는 경우가 많으며, 합창단을 졸업한 단원들이 보컬 트레이너나 콘서트 스태프로 활동하기도 한다.
리베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활동하기 전 두 차례 이름을 바꿨다. 1984년 '세인트 필립스 보이즈 콰이어'(The St. Philips Boy's Choireng)로 처음 창단되었고, 1990년 '엔젤 보이스'(Angel Voiceseng)로 개명하면서 현재 리베라의 상징 중 하나인 독특한 순백의 로브를 도입했다. 초기에는 성가대로서 활동했으나, 1998년 성가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기로 방향을 전환하며 라틴어로 '자유'를 의미하는 '리베라'(Libera|리베라la)로 다시 이름을 바꾸었다. 이러한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의상은 리베라의 주요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
리베라는 영화 『한니발』, 『베니스의 상인』 등의 영화 음악에 참여했으며, 비요크, 엘튼 존, 파바로티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했다. 영국에서는 BBC의 '송스 오브 프레이즈'(Songs of Praise)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며, 특히 보이 소프라노 출신 방송인 알레드 존스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66] 미국에서는 2007년 케네디 센터 명예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브라이언 윌슨과 부시 대통령(당시) 앞에서 공연했고, 2008년에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뉴욕 양키 스타디움 미사에서 공연하기도 했다.[67] 2011년에는 스타키 히어링 재단(Starkey Hearing Foundation)의 자선 행사에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마일리 사이러스 등과 함께 참석했다.[68]
또한 리베라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역 | 국가 | 개최 연도 |
---|---|---|
아시아 | 일본 | 2005, 2007, 2009, 2010, 2012, 2015, 2017, 2019, 2023, 2024 |
대한민국 | 2005, 2007, 2010, 2013, 2016 | |
필리핀 | 2009, 2010, 2011, 2013, 2016 | |
싱가포르 | 2012 | |
대만 | 2013 | |
중국 | 2017 | |
유럽 | 네덜란드 | 2007 |
아일랜드 | 2009 | |
러시아 | 2015, 2019 | |
독일 | 2016 | |
폴란드 | 2018 | |
북미 | 미국 | 2008, 2009, 2010, 2011, 2014, 2015, 2017, 2018, 2019 |
캐나다 | 2011 |
3. 1. 음악 스타일
리베라는 독특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모든 단원은 소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소년 소프라노 (트레블이라고도 함)의 음역을 유지하고, 십대 초반의 소년들이 저음 파트를 담당한다.[2] 합창단의 노래는 대부분 음악 감독인 로버트 프리즈먼이 작곡한 신곡이거나, 고전 및 현대 곡을 새롭게 편곡한 것이다. 프리즈먼은 종종 특정 솔리스트의 목소리 특성을 염두에 두고 곡을 쓰거나 편곡하여, 각 단원의 개성과 목소리가 가진 다채로운 면모를 부각시킨다. 그의 작곡 스타일은 혁신적인 음향적 질감, 명상적인 분위기의 솔로 파트, 그리고 소년들의 넓은 음역을 아우르는 생동감 넘치는 합창 화음을 특징으로 한다.리베라의 음악은 그레고리안 성가의 요소와 클로드 드뷔시, 루트비히 판 베토벤, 요한 파헬벨 등 클래식 작곡가들의 음악적 특징을 현대적인 팝 음악 및 뉴에이지 음악과 결합하는 경향을 보인다. 대표곡 중 하나인 ''Sanctus''는 여러 앨범에 걸쳐 다양한 버전으로 수록되기도 했다. 또한, Enya의 ''Orinoco Flow''와 같이 잘 알려진 현대 곡을 리메이크하여 선보이기도 한다.
가사는 주로 전통적인 찬송가나 라틴 전례 문구에서 가져오며, 브라이언 윌슨, 빌리 조엘, Enya 등 현대 아티스트들의 곡 가사를 차용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시인의 작품이나 직접 창작한 가사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We are the Lost''라는 곡에서는 존 맥크레이의 시 "In Flanders Fields"와 로렌스 비니언의 시 "For the Fallen"의 구절을 인용하며, 아이작 왓츠가 쓴 영국의 찬송가 "O God, Our Help in Ages Past"의 한 소절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창작 가사의 대부분은 로버트 프리즈먼이 작성하지만, 전 리베라 솔리스트였던 스티븐 게라티 등 다른 인물들도 최근 앨범 작업에 참여하여 새로운 가사를 제공하고 있다.
리베라는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다. 로버트 프리즈먼, 이안 틸리, 스티븐 게라티는 주로 전자 키보드, 피아노, 오르간을 연주한다. 스티븐 게라티는 ''Free'', ''Visions'', ''Angel Voices'' 앨범에서 클라리넷 연주를, ''Visions''와 ''Angel Voices'' 앨범에서는 타악기 연주를 맡기도 했다. EMI 레이블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피오나 피어스가 참여했다. 라이브 앨범 ''Angel Voices: Libera in Concert''에서는 일 노베첸토 오케스트라가 협연했으며, ''New Dawn'' 앨범 녹음에는 프라하 시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풍성한 사운드를 더했다.
3. 2. 의상
리베라 소년 합창단의 상징적인 의상은 독특한 순백의 로브이다. 이 로브는 합창단이 '엔젤 보이스'(Angel Voiceseng)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1990년대에 도입되었다.이 로브는 여러 앨범 커버 아트에도 등장한다. 1992년에 발매된 ''싱 포에버''(Sing Forevereng)와 ''뉴 던''(New Dawneng), 그리고 ''엔젤 보이스: 리베라 인 콘서트''(Angel Voices: Libera in Concerteng) 앨범 커버에는 흰색 로브를 입은 여러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앨범 ''프리''(Freeeng)와 ''비전스''(Visionseng) 커버에는 구름을 배경으로 흰색 로브를 입은 한 명의 소년 형상이 나타나는데, ''프리'' 앨범의 소년은 칼럼 페인(Callum Payne)이다. 2006년 앨범 ''엔젤 보이스''(Angel Voiceseng) 커버에도 흰색 후드를 입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 소년이 등장한다. 2017년 앨범 ''호프''(Hopeeng)에서는 로브를 입은 합창단원의 선 그림을 사용했으며, 이 주제는 이후 발매된 앨범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3. 3. 앨범 커버 아트
(해당 섹션 제목 '앨범 커버 아트'에 대한 내용을 주어진 원본 소스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원본 소스는 리베라 소년 합창단의 역사, 멤버 구성, 활동 내역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4. 한국과의 관계
리베라 소년 합창단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였다. 한국에서는 2005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07년, 2010년, 2013년, 2016년에 걸쳐 총 5차례 내한 공연을 가졌다.
4. 1. 내한 공연
리베라 소년 합창단은 주로 멤버들의 방학 기간인 봄과 가을을 이용해 여러 나라에서 공연을 가진다. 대한민국에서의 첫 내한 공연은 2005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후 두 번째와 세 번째 내한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2013년 네 번째 내한 공연은 4월 12일 분당요한성당, 4월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2016년에는 3월 29일 경기도문화의전당, 3월 31일 예술의전당, 4월 1일 이천아트홀, 4월 3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총 4회에 걸쳐 전국 투어 형식의 공연을 선보였다.5. 일본과의 관계
리베라는 일본과 특별히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2005년 첫 방문 이후 꾸준히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무라마츠 타카츠구, 센주 아키라, 카메다 세이지 등 현지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이러한 곡들은 NHK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 사용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와의 공동 작업, 일본 영화 출연 등 문화적 교류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 및 공식 팬클럽 운영을 통해 일본 팬들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5. 1. 내한 공연
(연기 후 취소)(취소)